2024.05.03 (금)
'전통한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9월 3일 정식 개장을 앞둔 영주선비세상이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무료임시개장 한다.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선비세상은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는 선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한음악 6개 한국문화를 기본으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첨단매체를 통해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테마파크이다. ▲ 다도체험을 할수 있는 선비다례원 ▲ 다도예절 설명후 시연중이신 선생님 한옥촌, 한복촌, 한식촌, 한지촌, 한음악촌...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전통한지의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오는 5월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슬로건은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로 ‘생활 속 한지의 쓰임을 살펴보고 한지와 맘껏 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직위는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
‘오래된 것의 재발견, 그리고 미래’ 전시문경시는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고결팀이 오는 2월4일부터 2월6일까지 가은읍 옛 대장간에서‘오래된 것의 재발견,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여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문경시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문경에는 지난해 총 25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4개팀 9명의 청년들이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고결팀은 청년건축사 3인으로...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준비 ‘착착’) 전주한지의 원형보존과 전통한지의 세계화를 이끌 전통한지 생산시설인 전주천년한지관이 올봄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전통방식을 지키고 우수성을 재현하기 위해 조성한 전주천년한지 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시설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천년한지관은 과거 20여 곳의 한지공장이 밀집해 전통한지 제조·생산의 맥을 이어온 흑석골 일원에 국비 등 총 83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에 연면적 3763㎡규모로 지어졌으며, 전통방식...
완주군청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관내 글램핑장에서 글로벌마을학당 사업에 참여한 20여 가정의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글램핑장에 모인 가족들은 부모·자녀·가족별로 족욕체험, 굼벵이 및 상수리 목걸이 만들기 체험, 흑백사진 체험 등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무신 만들기 키트를 이용한 전통한지 체험, 가족 이름시 ...
해외 대사관 속, 전북 한스타일 꽃 피운다!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라북도의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전북도는 18일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업이 어려웠던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관 연출’ 사업을 지난해 10월에 착수하여 올해 9월 말 가봉과 페루 등 7개 재외공관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 기세를 이어 2020년도 7개 사업 공관과 더불어 2021년도 네덜란드, 이집트, 멕시코, 스페인, 영국 등 5개 공관을 추가로 선정‧착수하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코로나19 ...
이배용 이사장영주시는 18일 ‘제3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이배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세계인의 정신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영주시가 2019년 처음 제정한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선비정신 선양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큰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제3회 대한민국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배용 이사장은 전통문화유산의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선비정신의 본산인 한국의 서원 9곳을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통 한지만들기 체험활동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할망! 우리 같이 한지 만들어요!’사업을 통해 한지 만들기 체험장을 조성하여 종이골 마을의 전통한지 제작법을 계승, 홍보하고 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가한 주민들은 섬유를 활용한 한지뜨기, 나만의 한지 만들기, 한지로 만드는 공예품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전통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 문경에서 열려문경시와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9월 30일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을 문경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학술포럼이 진행된 지 3달 만에 열린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학술포럼에는 문경시장, 등재 추진단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및 지난 7월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으로 승격된 문경의 김삼식 한지장, 의령의 신현세 한지장, 괴산의 안치용 한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포럼은 ...
전통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 문경에서 열려문경시와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9월 30일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을 문경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25일 첫 번째 학술포럼이 진행된 지 3달 만에 열린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번 학술포럼에는 문경시장, 등재 추진단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및 지난 7월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으로 승격된 문경의 김삼식 한지장, 의령의 신현세 한지장, 괴산의 안치용 한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포럼은 ...